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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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빵생활' 박해수, 인생 꼬일 때로 꼬였다 '머리 부상으로 병원行'

기사입력 2017.11.30 22:03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슬기로운 감빵생활' 박해수가 병원으로 실려갔다.

3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4화에서는 김제혁(박해수 분)가 목공장에 다시 나가게 됐다.

이날 김제혁은 교도소장이 지시한 언론 인터뷰 요청을 거절하자 어깨 치료가 아닌 목공장으로 다시 불려나갔다. 김제혁이 다시 목공장으로 돌아오자 목공 소장은 "미꾸라지처럼 잘 빠져나가더니. 여기는 도망갈 데가 없다. 저 XX가 정말 싫어도 다 만나게 되어 있다. 그래서 제혁씨도 나를 만나게 되어 있다"라며 나무 막대를 휘둘렀다.

이에 김제혁은 "부탁 하나만 하겠다"라며 목공 반장에게 다가섰다. 그는 "헛 스윙만 하지 말고, 제대로 한 대 쳐라. 대줄께. 쳐라"라며 머리를 가까이 댔다.

김제혁이 도발을 하자 목공 소장은 "내가 못할 것 같지"라며 비아냥거렸고, 김제혁은 "치라고 그러니까. 대가리"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결국 목공 소장은 김제혁에게 막대를 휘둘렀고, 김제혁은 병원으로 실려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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