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페트리와 친구들이 속초 얼음물 수영에 나섰다.
30일 방송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페트리와 핀란드 친구들의 속초 여행이 담겼다.
이날 페트리와 빌레, 빌푸, 사미는 속초 바다를 즐겼다. 전날 바다에 들어가기로 했다는 페트리의 친구들은 결국 추운 겨울임에도 입수해 눈길을 끌었다.
페트리는 "핀란드에서 얼음물 수영이 일반적인 것"이라고 밝혔지만, "나는 한국에 적응해 들어가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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