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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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판타지오 측 "소속 아티스트 악플 법적대응, 정신적 피해 받았다"

기사입력 2017.11.30 14:28 / 기사수정 2017.11.30 14:30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워너원 옹성우, 아스트로 등이 속해있는 판타지오가 악플러에 대한 강력 대응에 나선다.

판타지오 측은 30일 공식 트위터 등에 "당사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 및 무분별하게 반복적으로 악의적인 내용들을 게시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해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라고 공지했다.

이어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아티스트는 물론 아티스트의 가족과 주변인 그리고 해당 아티스트를 아끼는 팬 여러분들까지도 정신적 피해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향후 추가적인 피해가 확대 및 생산되지 않도록 강경대응할 것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라고 강조했다.

또 이후에도 지속적인 자료 수집을 진행,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근거없는 악플에 및 비방에 대한 제보를 받겠다고도 전했다.

한편 판타지오에는 옹성우 워너원, 아스트로, 위키미키 등의 아이돌 그룹을 비롯해 서강준, 공명 등 다수 배우들이 속해 있다.

아래는 판타지오 공식입장 전문.


won@xportsnews.com / 사진=판타지오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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