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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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복서' 메이웨더, 내년 1월 첫 내한…릴웨인과 힙합 콘서트

기사입력 2017.11.30 13:11 / 기사수정 2017.11.30 13:11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가 내한한다. 이번엔 선수가 아닌 가수로 무대에 오른다. 

한 가요 관계자는 30일 엑스포츠뉴스에 "미국 래퍼 릴웨인이 내년 1월 27일 방한해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 메이웨더도 홍보차 함께 한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웨더는 한 경기 대전료로 약 3,000억원의 거액을 벌어들이는 세계 최고의 복서다. 

그런 그가 처음으로 내한하고, 심지어 복서가 아닌 가수로 팬들을 만난다는 점이 흥미롭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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