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가 내한한다. 이번엔 선수가 아닌 가수로 무대에 오른다.
한 가요 관계자는 30일 엑스포츠뉴스에 "미국 래퍼 릴웨인이 내년 1월 27일 방한해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 메이웨더도 홍보차 함께 한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웨더는 한 경기 대전료로 약 3,000억원의 거액을 벌어들이는 세계 최고의 복서다.
그런 그가 처음으로 내한하고, 심지어 복서가 아닌 가수로 팬들을 만난다는 점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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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