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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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영진, '더 엔터테이너'와 전속 계약

기사입력 2017.11.29 18:22

홍동희 기자

배우 신영진이 더 엔터테이너에 둥지를 틀었다.

더 엔터테이너 측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해 오던 신영진 씨가 최근 더 엔터테이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기획사의 아낌없는 지원 속에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신영진은 브라운관과 스크린, 광고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캐릭터를 표현한 실력파 배우로 SBS 드라마 ‘원티드’ '마을-아치아라의 비밀'tvN드라마 ‘응답하라 1988’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왔다.

신영진은 현재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돈꽃’에 극중 청아그룹 회장인 장성만(선우재덕)의 아내이며 청아재단 상무 이사직을 맡고 있는 박선경 역으로 출연 중이다.  

신영진은 "처음 연기를시작했을 때 보다 지금이 훨씬 조심스러워 더 많은 노력과 연습을 하게 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드라마 ‘돈꽃’ 매주 토요일 밤8시 45분에 2회 연속 방송된다.

mystar@xportsnews.com / 사진=더 엔터테이너

홍동희 기자 mysta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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