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막영애16' 스잘김이 한국과의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
28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스잘김은 "오늘은 특히 내게 특별한 날이다"라며 "한국에 온 지 7주년이 되는 날이다. '막영애'를 한 지도 5년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막영애'를 하면서 조금씩 모은 돈으로 이번에 새 차를 얻게 됐다"라며 "현재 한국에서 크리켓 국가대표로도 활동 중이다. 아시안게임 출전을 목표로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깜짝 이력을 공개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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