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김동률이 후배 존박의 신보 응원에 나섰다.
김동률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박이의 신곡이 나온다고 하네요!"라며 "저는 미리 들어봤지요! 이번 곡은 박이의 자작곡이라 합니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섹시한 곡도, 다소 무섭고 실험적인 곡도 다 잘 소화해내지만, 아무래도 제가 발라드 가수라 그런지, 저는 박이가 발라드 부를 때가 젤 멋있는 것 같습니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존박은 이날 오후 6시 싱글 'SMILE'을 발표한다. 지난 6월 발표한 'DND' 이후 5개월 여만이다. 2곡이 수록된 이번 존박의 싱글의 타이틀은 'SMILE'. 추운 겨울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를 나누고자 존박이 만든 곡으로 노랫말은 NY물고기가 심혈을 기울였다.
한편 존박은 오는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MONO'라는 타이틀로 3회 공연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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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