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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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이일화·서주희, 전미선 도움으로 섬 빠져나왔다

기사입력 2017.11.27 22:1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마녀의 법정' 전미선이 이일화, 서주희를 도왔다.

2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15회에서는 곽영실(이일화 분)을 데리고 도망친 최경자(서주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재숙(전미선)은 최경자에게 반갑게 인사했지만, 최경자는 도망치듯 자리를 떴다. 최경자는 누군가 자신과 곽영실(이일화)을 찾아다닌단 말을 듣고 위기임을 직감했다.

최경자는 곽영실을 데리고 도망쳤다. 계속 이유를 묻는 곽영실에게 최경자는 사채를 썼다고 둘러댔다. 표를 사고 나왔지만, 밖엔 남자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에 최경자는 마침 지나가던 고재숙 차에 탔다.

고재숙의 도움으로 두 사람은 섬을 빠져나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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