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4:57
사회

투데이신문, 제3회 직장인 신춘문예 작품 공모

기사입력 2017.11.27 16:0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투데이신문은 국내외 모든 직장인(비정규직 포함)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2018년 직장인 신춘문예 작품을 공모한다.

2018 제3회 직장인 신춘문예는 (주)투데이신문사, (사)한국사보협회, (사)한국문인협회 소설분과, 한국문화콘텐츠21이 공동 주최한다.

모집부문은 단편소설(200자 원고지 70~80매 내외 1편), 시(3편 이상), 수필(200자 원고지 15매 내외 2편 이상)이며, 상금은 단편소설 200만원, 시·수필은 각각 100만원이다.

과거에 발표된 적이 없는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다른 매체에 중복 응모하거나 기성작가의 표절임이 밝혀질 경우 당선이 취소된다. 또한 이미 신문·잡지 등을 통해 등단한 작가는 응모할 수 없다.

응모 시에는 응모자의 약력과 현재의 직업을 구체적으로 명기하고, 출생연도와 연락처(주소·전화·이메일), 그리고 필명일 경우 본명을 기재해야 한다. 만약 약력과 직업이 다른 경우 당선이 취소된다.

응모작품은 반드시 A4용지에 2부 출력해 우편으로 접수해야 한다. 전자우편으로는 응모할 수 없다. 접수 시 봉투 겉면에 ‘2018 제3회 투데이신문 직장인 신춘문예 OO 부문 응모작품’이라고 명기하면 된다.

응모작품은 예심과 본심을 거쳐 본회에서 위촉한 심사위원이 선정한다. 지난 2017년 제2회 직장인 신춘문예 심사위원에는 시부문에 문학평론가 박덕규 씨, 시인 장석남 씨, 소설부문에는 소설가 이순원 씨, 문학평론가 문흥술 씨, 수필부문에 동아일보 논설위원 고미석 씨, 수필가 신재기 씨가 참여했다.

당선된 신인작가는 기성문인으로 우대하고 창작활동을 적극지원한다. 또한 수상작은 투데이신문에 게재된다.

2018년 직장인 신춘문예 접수처는 한국문화콘텐츠21 편집국이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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