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1박 2일간 경남 통영 마리나 리조트에서 2017시즌 납회식을 갖는다.
납회식에는 선수단과 프런트 임직원 그리고 협력사 관계자가 참석한다. 올 시즌을 돌아보고 내년 시즌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선수단 워크샵을 시작으로 각종 야외 및 실내활동을 통해 화합을 도모한다. 또, 올해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를 선정해 구단 MVP 및 우수선수상, 재기상, 공로상 부문에 대한 시상을 한다.
한편, 선수단은 납회식을 끝으로 공식적인 일정을 모두 마감하고 내년 1월 말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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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