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오는 12월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한다.
27일 트와이스 공식 트위터 등에는 트와이스의 새로운 활동을 알리는 포스터가 게재됐다. 'MERRY&HAPPY THE 1ST ALBUM:REPACKAGE'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트와이스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새 앨범을 발매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앨범명은 'HEART SHAKER'로, 오는 12월 1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최근 정규 1집 앨범 '트와이스타그램' 타이틀곡 'LIKEY'로 성공적인 활동을 진행한 트와이스는 연말는 새로운 신곡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최근 음악방송에서 '라이키'로 7관왕을 차지하는 등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또 유튜브에서 '라이키' 뮤직비디오가 K팝 걸그룹 중 최단 기간 8,000만뷰를 돌파하면서 6연속 1억뷰 달성을 향해 숨가쁘게 달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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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