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트와이스가 5연속 트리플크라운을 차지했다.
2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트와이스의 'Likey'가 워너원의 '뷰티풀', 멜로망스의 '선물'을 꺾고 1위를 차지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이에 트와이스는 'Cheer up'부터 'TT', 'Knock Knock', 'Signal'까지 이어진 연속 트리플 크라운 기록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은 아스트로 산하와 빅톤의 병찬이 NCT 도영과 함께 스페셜 MC를 맡아 진행했다.
아이튠즈 9개국 1위를 석권하는 등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혼성그룹 카드는 카드만이 색이 듬뿍 묻어나는 곡 'You In Me'로 화려한 컴백무대를 꾸몄다.
펜타곤 역시 'RUNAWAY'로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화려한 컴백의 문을 열었다.
반가운 컴백만큼 아쉬운 굿바이 무대도 있었다. SF9은 '오솔레미오' 태양 옷을 입은 인형탈이 올라와 함께 춤을 추는 재미있는 무대로 활동 마무리의 아쉬움을 달랬다.
1위를 차지한 트와이스도 이날 '인기가요'로 '라이키'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외에도 이날' 인기가요'에는 EXID, 세븐틴, 레드벨벳, 러블리즈, 몬스타엑스, 아스트로, 구구단, 빅톤, SF9, IN2IT, 혜이니X민수, 사무엘, 더 로즈, 이달의소녀 오드아이써클, 김소희가 출연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