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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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맘' 박한별, 고백 믿지 못하는 양동근 포옹

기사입력 2017.11.24 22:0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보그맘' 박한별이 오직 양동근한테만 발열한다고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 11회에서는 보그맘(박한별 분)의 고백에 두근거리는 최고봉(양동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보그맘은 최고봉에게 발열 원인이 사랑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보그맘은 "조건없는 사랑이다. 터치를 하면 발열을 하는 걸 보니 에로스적인 사랑도 맞는 것 같다"라며 "오직 단 한 사람 율이 아빠한테만 발열된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최고봉은 "말도 안 돼"라며 믿지 못했다. 그러자 보그맘은 "제 데이터를 못 믿으시는군요. 그럼 극단적 접촉 실행"이라며 최고봉을 안았고, 또 발열 증상이 나타났다.

최고봉은 "나랑 스킨십할 때만 발열되는 게 사랑 때문이다?"라며 정상적인 프로그램이 아니라 보고할 순 없다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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