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꽃보다 청춘 위너'에 이어 '강식당'이 찾아온다.
tvN 관계자에 따르면 '신서유기 외전'의 두 번째 편 '강식당'은 '꽃보다 청춘 위너'가 끝난 다음주인 오는 12월 5일부터 방송된다.
'신서유기 외전'은 '신서유기4' 방송에서 제작진이 출연진과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로, 1편에서는 송민호의 소원인 위너 멤버들과의 '꽃보다 청춘'이 전파를 탔다. 위너 멤버들은 호주에서 청춘의 일탈을 즐기고 있다.
'강식당'은 이번 달 초 약 일주일간 제주도 한림읍 모처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당시 촬영지 등이 공개되며 많은 시민이 방문했다. 먹는 것으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강호동이 사장인 '강식당'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한편 '신서유기 외전'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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