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회복됐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1부 6.4%(이하 전국기준), 2부 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1%, 4.8%)보다 1.3%p, 0.9%p 상승한 수치.
지난 방송에서 10주 결방 끝에 돌아온 '라디오스타'는 22일 방송으로 단숨에 6%대를 회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부선, 노을 강균성, 사유리, 조영구가 게스트로 출연했고 스페셜 MC로는 차태현이 자리했다.
김부선은 MC 김구라에 사랑 고백을 하면서 "동현이를 잘 키워줄 수 있다"며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고, 동대표를 하면서 억울했던 점을 솔직하게 설명하며 눈길을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한 SBS '내방 안내서'는 2.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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