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민서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20일 오전 7시 기준으로 민서가 부른 '월간 윤종신' 11월호 '좋아'는 지니, 엠넷, 올레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5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윤종신이 부른 '좋니'의 답가 '좋아'를 지난 15일 발표한 민서는 약 6일째 음원차트 정상을 달리고 있다. 워너원, 어반자카파, 멜로망스, 레드벨벳 등 쟁쟁한 대형 아이돌 및 음원 강자를 누르고 1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괴물 신인'의 탄생인 셈이다. 심지어 정식 데뷔 전부터 이 같은 성과를 내 민서의 향후 활동에 관심이 모아진다.
조금씩 베일을 벗고 있는 민서의 데뷔 소식은 미스틱과 민서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 가운데 워너원의 '뷰티풀'은 멜론, 레드벨벳의 '피카부'는 벅스 실시간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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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