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0:26
경제

수입 매트리스 해외직구 피해 없는 직구상품 현지가 기획전 인기

기사입력 2017.11.17 17:21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1년에 단 한 번뿐인 블랙프라이데이가 다가오면서 해외직구에 나서는 소비자들이 많다. 게다가 최근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해외직구 수입액은 지난해 16억 달러를 돌파하며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할 만큼 평소에도 해외직구로 물건을 구입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해외직구를 이용하는 방법은 크게 직접구매, 배송대행, 구매대행 세 가지로 직접구매는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하면 국내로 직접 배송을 받는 방식이다. 배송대행 방법은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 후 배송대행업체에게 의뢰하는 방식으로 배송대행업체가 중간에서 제품을 소비자 대신 수령하여 소비자에게 배송하는 방식이다.

구매대행은 위임형과 쇼핑몰형으로 다시 구분된다. 위임형은 구입하려는 제품의 견적을 요청한 뒤 예상비용을 통보받아 결제하는 방식이며, 쇼핑몰형은 구매대행업체의 쇼핑몰을 이용해 주문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이처럼 직구는 배송 과정이 복잡하다 보니 섣불리 직구에 나섰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지나치게 긴 배송기간, 반품수수료 및 취소 조건의 까다로움, 제품 종류 및 부피, 무게마다 다르게 책정되는 배송비 등의 단점에 대해 소비자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부피가 매우 큰 수입매트리스를 직구하는 소비자까지 늘어났는데, 매트리스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확실하고 배송 중 파손 위험까지 있지만 해외직구 피해를 입었더라도 개인이 보상받을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다.

이 가운데 수입매트리스 전문 ‘WMDK’의 경우, 안전하면서도 가격은 해외직구 수준으로 저렴하게 수입매트리스를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 전국 10곳에 직영점을 운영하는 매트리스 전문 기업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또한 현재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직구상품 현지가 기획전도 진행 중으로 해외직구와 비교했을 때 가격이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욱 저렴한 가격에도 구입할 수 있어 인기가 뜨겁다. 해당 기획전을 통해 템퍼페딕, 씰리 하이브리드, 스턴스앤포스터, 모션베드, 람보르기니 매트리스 등의 다양한 품목을 구입할 수 있으며 확실한 원산지 확인과 현지와 동일한 보증 혜택을 제공해 A/S 기간도 보장되어 있다.

WMDK 관계자는 “해외직구 증가에 따라 피해를 보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어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으로 다양한 수입매트리스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했다”며 “가격할인 외에도 다양한 사은품과 혜택까지 받아볼 수 있는 만큼 신혼부부 혼수, 오래된 침대 변경 등 매트리스 구입 계획이 있었다면 이번 기획전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WMDK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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