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대표팀의 4번타자 김하성이 아쉬운 실점을 지우는 동점 솔로포를 때려냈다.
김하성은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APBC) 한일전에서 4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한국이 0-1로 뒤쳐지던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섰고, 야부타 가즈키를 상대로 이날 한국의 첫 안타이자 첫 타점을 만드는 솔로포를 때려냈다.
한국은 김하성의 홈런으로 4회초 1-1 균형을 맞췄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