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꽃청춘' 위너가 실제 감옥을 리모델링한 숙소에서 묵게 됐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 2회에서는 위너가 퍼스를 떠났다.
이날 '맵승윤'의 인도에 따라 멤버들은 기차역으로 향했다. 기차 밖으로 바다가 보이기 시작했다. 프리맨틀은 퍼스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멤버들은 숙소에 도착했다.
실제 감옥을 리모델링한 유스호스텔이었다. 위너의 복장과 딱 맞는 숙소였다. 네 명이 머리를 맞대 세탁기를 돌리고, 휴식을 취했다. 이승훈은 "진짜 감옥은 처음 들어와 본다"라고 밝혔다. 이후 위너는 여행객들과 배구 시합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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