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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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꾼 서언, 유메 누나 등장에 '수줍+부끄'

기사입력 2017.11.12 17:3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휘재의 아들 서언이가 유메 누나의 등장에 부끄러워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서언이가 4주년 특집 나눔마켓에 참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자리에 모인 아이들은 아빠들 없이 물건 판매를 시작했다. 맏언니 사랑이는 계산대를 지켰다.

그때 아빠와 딸 손님이 나타났다. 사랑이가 일본어를 하며 반갑게 손님을 맞이했는데 손님의 정체는 사랑이의 친척이었다. 사랑이의 외삼촌과 외사촌 언니 유메였다.

서언이는 예쁜 유메 누나를 보고 관심을 보였다. 사랑이는 서언이에게 유메 언니를 소개했다. 서언이는 수줍어 하며 유메와 눈도 못 마주친 채 유메가 좋아할 만한 가방을 골라 추천해줬다.

유메는 자신의 스타일이 아닌지 휙 돌아섰다. 사랑이는 서언이가 삐친 것을 보고 사랑의 메신저가 되어 가방을 유메에게 건넸다. 유메는 서언이에게 미안했는지 감사인사를 전하며 가방을 사기로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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