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사람이 좋다' 김학래 임미숙이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는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이야기가 담겼다.
김학래와 임미숙은 80년대 개그 프로그램‘유머 1번지’와 ‘쇼 비디오자키’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김학래는 "여자 말 잘 들어서 손해 볼 건 없다. 말을 안 들어서 손해보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마누라 만세를 외치며 너스레를 떨었다.
임미숙은 "우리 감학래 씨는 결혼을 잘했다 이렇게 얘기를 한다"며 흐뭇해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