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고백부부' 손호준이 타임슬립에 대해 공부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금토드라마 '고백부부'에서는 최반도(손호준 분)가 타임슬립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기상청에 전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반도는 '타임슬립, 지진'을 메모 한 뒤, 기상청에 전화해 "지진이 언제 일어나냐"고 물었다. 이어 아무런 정보를 얻지 못한 최반도는 "대비 정신이 없다. 진짜 무슨 일이 일어나야 정신을 차리나"라고 발끈했다.
이어 도서관에서 시간여행, 타임슬립에 관한 책을 읽으며 원인을 찾으려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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