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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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외조부상...주호성 "외손녀 각별히 아꼈던 장인어른"

기사입력 2017.11.11 22:38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장나라가 외조부상을 당했다. 

11일 장나라의 아버지 주호성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의 장인 어른께서 오늘 유명을 달리하셨습니다"라며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주호성은 "개성출신 실향민인 장인께서는 각별히 외손녀 장나라를 사랑하셨습니다. 한의학을 공부한 장인어른께서는 외손녀의 건강에 조금만 문제가 생겨도 언제던 달려오던 어른이셨습니다"라며 돌아가신 장인어른의 명복을 빌었다. 

한편 장나라는 현재 KBS 2TV 금토드라마 '고백부부'에서 마진주 캐릭터를 맡아 활발한 연기 활동과 함께 매회 이어지는 호연으로 '장나라의 재발견'이라는 평을 얻으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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