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최백호가 자신의 음악인생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엠넷 '더 마스터-음악의 공존'에서는 이승환, 최백호, 임선혜, 장문희, 윤희정, 최정원 여섯 명의 마스터가 장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중가요 마스터 최백호는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그야 말로 먹고 살려고 노력했다. 내 길이라고 생각 안해 애정이 없었다"며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50년대 정통 트로트의 가치를 다시 살려야 한다"고 강조하며 '아씨'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엠넷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