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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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손담비, '마녀의 법정' 카메오…정려원과 특급우정

기사입력 2017.11.10 14:54 / 기사수정 2017.11.10 14:58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손담비가 정려원과의 의리로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에 특별출연한다.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손담비가 오늘 '마녀의 법정' 촬영에 임했다. 13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10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손담비는 '마녀의 법정'에 마이듬 역을 맡아 걸크러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정려원과 평소 돈독한 우정을 과시해왔다. 특별출연 역시 두 사람의 우정으로 성사됐다는 후문이다.

KBS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손담비의 촬영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여진욱 역의 윤현민, 손미영 역의 김재화 앞에서 조사 받는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손담비의 출연분은 1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마녀의 법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KBS 페이스북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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