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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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아이유, 박보검·수지 제치고 '빼빼로 선물하고 싶은 스타' 1위

기사입력 2017.11.10 10:22 / 기사수정 2017.11.10 10:22

장연제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아이유와 공유가 빼빼로 선물하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알바천국은 오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20대 회원 3,286명을 대상으로 '빼빼로 선물하고 싶은 스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공유(29.3%)와 아이유(27.9%)가 각각 1위로 뽑혔다.

뒤를 이어 박보검(29.2%)과 수지(24.4%)가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기타 남성스타 순위에는 이종석(14.6%), 우도환(11.3%), 양세종(6.8%), 김재욱(4.7%), 공명(4.1%)이, 여성스타 순위에는 김세정(17.4%), 서현진(15.7%), 서예지(6.5%), 설현(5.1%), 설리(2.9%)가 순위에 올랐다. 

한편, '빼빼로데이 준비하시나요?'라는 물음에는 전체 응답자의 49.8%가 "빼빼로만 구매할 예정"이라고 답했으며, "빼빼로와 함께 다른 선물을 구매할 예정"이라는 응답자도 28.4%있었다.

반면, "어떤 것도 구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 비율은 21.8%에 그쳤다. 이들은 어떤 것도 구매하지 않는 이유 1위로 딱히 줄 사람이 없어서(29.5%)를 꼽았으며, 이어 기타(27.9%), 상술이라 느껴져서(21.8%), 기념일에 관심이 없어서(14.8%), 선물한 만큼 받지 못할 것 같아서(6%) 등의 답변도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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