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40
연예

'컬투쇼' 슈주 동해 "데뷔 후에도 길거리 캐스팅 3번 당해"

기사입력 2017.11.09 14:21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동해가 인지도에 대해 이야기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슈퍼주니어가 출연했다.

이날 슈퍼주니어 이특은 "동해가 데뷔 12년인데도 아직 유명해지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동해는 "멤버들보다 더 유명해지고 싶지가 않다. TV에서 멤버들을 보는 게 더 좋다"고 말했다.

신동은 "편하게 돈 벌려고 하는 것"이라며 "우리가 힘들게 인지도 쌓으면 같이 나와서 돈 벌려고 한다"고 농담했다.

또 동해는 데뷔 후에도 캐스팅을 3번 당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굉장히 기분이 좋았다"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DJ 컬투가 "따라가 보지 그랬냐"고 묻자 동해는 "계약상 위반이다"고 답했다. 또 "어느 기획사냐"고 묻자 동해는 "신생 기획사였던 걸로 기억한다. 데뷔 6~7년 때 캐스팅 당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6일 타이틀곡 '블랙 수트'(Black Suit)를 비롯한 정규 8집 앨범 '플레이'(PLAY)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컴백 행보에 나섰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BS 파워FM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