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모델 발탁

[엑스포츠뉴스 홍동희 기자] 배우 조보아가 '포레오'의 대한민국 메인 모델로 발탁됐다.

스웨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포레오(FOREO)' 측은 9일 "건강하고 발랄한 이미지의 여배우 조보아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하여 글로벌 브랜드인 포레오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했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조보아는 지난달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촬영 내내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여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포레오는 12월 TV CM을 시작으로 다양한 매력의 화보 이미지를 통한 홍보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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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희 기자 mysta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