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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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동해 "예능은 6년에 한 번, 유명해지고 싶지 않아"

기사입력 2017.11.08 18:1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슈퍼주니어가 2017년 아이돌로 변신하기 위해 노력했다.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신곡 정규 8집 ‘PLAY’를 발표하며 2년 만에 컴백한 슈퍼주니어가 출연했다. 지난 출연 이후 5년만에 ‘주간아이돌’을 방문했다.

이날 멤버들은 요즘 아이돌의 필수 품목이라는 화관과 대형 인형을 활용해 인사해야 했다. 
 
동해와 은혁은 80년대로 돌아간 듯한 모습을 보였다. 신동 역시 빨개진 얼굴로 창피해했다. 그러나 민망함을 무릅쓰고 '내 마음의 복붙'을 외쳤다.

예성은 "뿅. 사랑해주세요"라며 뽀뽀했지만 이내 부끄러워했다. 이특은 "슈퍼주니어의 요즘 사람 이특이에요"라고 애교를 부렸는데 멤버들의 외면을 당했다. 

김희철은 "난 슈퍼주니어의 만년 스무살. 슈퍼주니어의 신데렐라 김희철이라고 해. 내 마음 속의 저장"을 외쳤다.

그런가 하면 동해는 "6년에 한 번씩 예능에 나온다. 멤버들보다 유명해지고 싶지 않은 게 소원이다"라고 밝혀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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