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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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닉쿤, 데뷔 후 첫 단독 亞 팬미팅 투어 '매진 사례'

기사입력 2017.11.08 14:2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2PM 닉쿤이 데뷔 후 처음 갖는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서 연거푸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닉쿤은 오는 29일, 30일 양일간 일본 도쿄 도쿄돔 시티홀에서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 'NICHKHUN (of 2PM) 1st Asia Fanmeeting Tour <Khunvitation>'의 스타트를 끊는다.

이어 12월 3일에는 서울 영등포 아트홀, 같은 달 13일, 14일에는 일본 오사카 오릭스 시어터에서 팬미팅 투어를 이어간다.

한국과 일본 양국의 3개 도시에서 총 5회 열리는 이번 팬미팅은 도쿄 공연과 서울 공연이 연이어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닉쿤은 여세를 몰아 2018년에는 태국과 중국으로 개최지를 넓혀 단독 팬미팅 투어를 진행하고 더 많은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닉쿤은 첫 단독 팬미팅의 전체적인 구성을 비롯해 선곡, 로고 디자인까지 직접하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올해로 데뷔 10년차를 맞이한 닉쿤이 처음으로 갖는 단독 팬미팅 투어 ‘쿤비테이션(Khunvitation)’은 닉쿤 본인을 의미하는 ‘KHUN’과 초대의 뜻 ‘invitation’을 합성한 것으로 오랫동안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향한 ‘닉쿤의 초대’라는 콘셉트. 닉쿤은 팬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코너, 방송 활동 등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모습의 닉쿤을 만날 수 있는 자리인 ‘쿤비테이션’을 통해 아시아 프린스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한편 닉쿤은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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