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정려원이 지난달 30일 차사고로 세상을 떠난 김주혁을 추모했다.
정려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하늘 아래 같은 시대 같은 공간에서 함께 호흡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고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주혁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정려원이 게재한 사진은 두 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적과의 동침' 스틸컷이다.
이어서 정려원은 "선배님 좋은 곳에서 편안히 쉬세요"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한편 정려원은 KBS 2TV '마녀의 법정'에 출연 중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정려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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