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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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크박스] "이 노래 끝까지 쳐"…'자체제작돌' 세븐틴의 성장 '박수'

기사입력 2017.11.06 18:00 / 기사수정 2017.11.06 16:05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세븐틴의 두 번째 정규앨범 '틴, 에이지(TEEN, AGE)'가 베일을 벗었다.

세븐틴은 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틴, 에이지(TEEN, AGE)'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박수'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박수'는 블루스한 락을 기반으로 하여 펑키한 느낌을 주는 곡으로 소년으로서의 세븐틴을 마무리 짓는 1막에 박수를 보낸다는 의미와 함께 모든 슬픔과 방황을 돌파하고 성장한 모습을 담아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손에 불 날 때까지 박수 짝짝짝짝', '이때다 싶으면 쳐 박수 짝짝짝짝', '이 노래 끝날까지 쳐 박수 짝짝짝짝' 등의 가사는 중독성 넘치면서도 특유의 청량한 느낌을 선사한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감각적이면서도 독특한 영상미를 자랑하며 시선을 모은다. 특히 비주얼적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멤버들의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세븐틴의 두 번째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13곡의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박수'를 비롯해 '인트로 신세계(INTRO. 新世界)', 'CHANGE UP', '모자를 눌러 쓰고', '날 쏘고 가라', '13월의 춤', 'TRAUMA', '바람개비', 'Flower', 'ROCKET', 'Hello', '캠프파이어', '아웃트로 미완(OUTRO. 未完)' 등 13곡이 수록됐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세븐틴 '박수' 뮤직비디오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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