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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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김보연 "위 신체나이 36살, 실제보다 20년 젊어" 건강 비결 공개

기사입력 2017.11.05 08:32 / 기사수정 2017.11.05 08:3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보연이 건강 비결을 전했다.

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김보연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보연은 전노민과의 이혼 이후 싱글라이프를 즐기며 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보연은 매일 산책을 빼놓지 않으며 건강을 관리하고 있었다. 김보연은 "지금 내 나이 때보다 훨씬, 한 20년 정도 더 젊다고 한다. 위의 신체나이가 36~37살 됐다고 한다"고 얘기했다.

이어 "배우들이 위와 장이 안 좋지 않나. 그 전에는 위염, 위하수로 고생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그런 건 없다. 지금은 없어서 못 먹는다. 아무거나 잘 먹는다"고 말했다.

실제 김보연은 저염식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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