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에드워드권·김다현·윤형렬, '크리스마스 갈라쇼' 연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셰프 이연복, 에드워드 권과 뮤지컬 배우 김다현, 윤형렬이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오는 12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2017 The 3rd 크리스마스 프리미엄 갈라쇼'가 진행되며 명품 요리와 뮤지컬 배우들의 특별한 만남이 이뤄질 예정이다.

에드워드 권 셰프가 벌써 3회째를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프리미엄 갈라쇼에 12월 23일 참여한다. 45년 연륜과 내공을 지닌 중식계의 대가 이연복 셰프 역시 지난해 크리스마스 갈라쇼에 이어 12월 24일 또 다시 참여한다.

KBS 2TV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에서 재벌3세 의사 강인욱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김다현과 천재 작가 '에드거 앨런포' 윤형렬의 만남 또한 이목을 모은다.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네 사람이 약 1시간 20분여 동안 크리스마스 캐럴을 비롯해 대중가요, 유명 뮤지컬 OST 등 크리스마스 프리미엄 갈라쇼에 어울리는 1석 2조의 최상급 요리, 고품격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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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