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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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스코어] "6년의 기다림"…성시경 '나의 밤 나의 너' 차트 상위권 안착

기사입력 2017.10.31 19:0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성시경이 6년 만에 정식 발표한 신곡 '나의 밤 나의 너'가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발라드 돌풍을 예고했다. 

31일 오후 7시 기준 성시경의 신곡 '나의 밤 나의 너'는 멜론 9위, 지니와 벅스에서 2위, 올레뮤직 2위, 네이버 뮤직에서 3위 등을 차지하며 변치않는 위력을 과시했다. 

'나의 밤 나의 너'는 성시경이 정규 7집 이후 6년 만에 정식 발표한 곡으로, 독일의 유명 작곡가 알비 알버트슨이 작곡하고 심현보가 작사했다. 

지난 30일 공개한 트와이스의 첫 정규 앨범 '트와이스타그램'의 타이틀곡 '라이키'은 지니, 벅스, 몽키3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네이버 뮤직 등 대다수의 차트에서 꾸준히 1위 자리를 지켰다.

'라이키'는 '우아하게', 'TT'의 블랙아이드필승과 다시 만난 트와이스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팝곡으로 공개 하루도 되지 않아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000만(유튜브 기준)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역주행 돌풍' 멜로망스의 '선물'이 멜론 1위를 차지했고, 에픽하이의 '연애소설'이 엠넷 차트 1위를 기록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젤리피쉬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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