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예상대로 음원사이트를 휩쓸었다.
30일 오후 9시 기준 트와이스 '라이키'는 멜론, 지니,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의 첫 정규앨범 '트와이스타그램'의 타이틀곡 '라이키'는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작사, 작곡을 맡았다. 데뷔곡 '우아하게'를 비롯해 '치얼업(CHEER UP)', 'TT' 등을 선보인 블랙아이드필승이 제작했다. 생기발랄한 팝적 요소가 돋보이는 퓨처 일렉트로 팝 사운드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 23일 발매된 에픽하이의 '연애소설' 또한 트와이스의 '라이키'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몽키3뮤직, 엠넷 차트에서는 굳건하게 1위 자리를 지키는 것은 물론 타 음원 사이트에서도 2위 자리를 유지하는 등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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