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 NO"…여자친구, 불법촬영 근절 '빨간원 프로젝트' 동참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불법 촬영 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

최근 여자친구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불법 촬영 안 돼요! 여자친구와 함께 불법 촬영 근절 캠페인 '빨간원프로젝트' 에 동참해 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빨간원프로젝트 #경기남부경찰청 #나는보지않겠습니다 #나는감시하겠습니다 #불법촬영근절 #캠페인"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여자친구는 휴대전화 카메라에 빨간원 스티커를 부착, 불법 촬영 근절에 힘을 보탰다.

한편 '빨간원 프로젝트'는 카메라 등을 이용하여 촬영 범죄를 하지 말자는 취지로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 둘레에 빨간원 스티커를 부착하는 캠페인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여자친구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