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손지창 3부자의 잘생김이 이탈리아에서도 통했다.
29일 방송된 JTBC '나의 외사친'에서는 이탈리아 아말피에서 일상을 즐기는 오연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연수는 손지창과 두 아들에게 외사친 조반나와 그의 가족을 소개했다. 영상통화를 뚫고 나오는 손지창과 경민, 성민의 잘생긴 모습에 조반나의 딸 루도비카가 수줍게 웃었다.
조반나는 "너희 엄마 집에 안 보낼거야"라고 말했고, 살바토레는 "우리 집에 놀러오라"고 그들을 초대했다. 손지창 역시 "우리도 한국에 초대할게"라며 조반나의 가족이 한국에 오길 바랐다.
영상통화를 마친 살바토레는 "남편이 너무 잘생겼다. 남자가 봐도 완전 잘생겼다. 어려보인다"고 손지창의 외모를 극찬했다. 조반나는 "아들 둘도 잘 생겼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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