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블핑 제니 "얼마 전까지 연습생…참가자 마음 공감"(V라이브)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믹스나인' 심사위원 소감을 전했다.

28일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JTBC '믹스나인' 소년소녀 쇼케이스가 생중계됐다. 노홍철이 MC를 맡은 가운데, 양현석 YG 대표와 승리, 자이언티, 블랙핑크 제니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이날 YG 군단 중 최연소 심사위원인 제니는 "얼마 전까지 연습생이었기 때문에 여러분의 마음이 공감이 많이 된다"며 "좋은 무대 보여주시고 화이팅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떤 심사기준을 가졌냐는 질문에는 "처음 보는 것이기 때문에 처음 느낌을 잘 주시는 분을 중점으로 보겠다"고 답했다.

한편 '믹스나인'은 오는 29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V라이브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