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식, 바를정 엔터와 전속계약 "10년 의리 빛나"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만식이 바를정(正)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5일 바를정(正)엔터테인먼트는 정만식과 깊은 의리를 바탕으로 한식구가 됐다고 밝혔다.
 
임정배 대표와 데뷔 초부터 함께한 인연이 전속계약까지 이어지며 10년 이상 함께 한 의리를 빛냈다.
  
임정배 대표는 “바를정(正)에서 배우 정만식과 믿음과 신뢰로 다져진 깊은 인연을 계속해서 이어갈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앞으로도 이어질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악을 자유롭게 오가는 정만식은 최근 영화 ‘창궐’ 촬영과 연극 ‘여행’ 공연을 동시에 진행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바를정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