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Mnet '슈퍼스타K3'에서 활약을 펼쳤던 손예림이 JTBC '믹스나인'에 출격한다.
지난 24일 공개된 '믹스나인' 30초 사전투표 영상에서는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손예림이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손예림은 5년 전 어린 나이에 '슈퍼스타K3'에 출연해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해 단숨에 우승후보로 떠오른 인물. 특히 현장은 물론 안방의 시청자들까지 울리는 천상의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생방송 진출을 앞두고 기권한 손예림은 '믹스나인'으로 5년 만에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나서 걸그룹 데뷔에 도전할 예정이다.
한편 '믹스나인'은 오는 29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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