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나의 외사친'을 통해 훌쩍 큰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JTBC '나의 외사친'에서는 윤후가 윤민수와 함께 스태프들을 만났다.
어느덧 12살이 된 윤후는 키가 150cm로 컸을만큼 훌쩍 큰 모습이었다. 그러나 순수한 모습은 '아빠 어디가' 시절 그대로였다.
윤후 엄마는 "아이가 3년전과 그대로다. 아직도 순수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윤후는 비트박스를 부탁하자 부끄러워하며 오랜만의 방송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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