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정형돈, 데프콘, 유세윤, 쿠시가 tvN의 뮤지션 관찰 예능의 MC로 발탁됐다.
tvN 관계자는 "정형돈, 데프콘, 유세윤, 쿠시가 '1% 톱 뮤지션'의 비밀을 밝히는 예능 프로그램의 MC로 출연한다"라고 20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MBC에서 '라디오스타', '세바퀴' 등을, tvN에서 '내게 남은 48시간', '공조7' 등을 연출한 전성호 PD의 프로그램으로 제목과 편성은 미정이다.
정형돈, 유세윤은 개그맨이지만 꾸준히 음원을 발표하는 가수이기도 하다. 데프콘과 쿠시는 여기에 전문성을 더한다. 태양, CL, 오혁이 음악 작업하는 모습을 보며 다양한 얘기를 나눌 전망.
11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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