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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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트로스' 유병재, 피자 만들기 도전 실패…"이거 버릴게요" 돌직구

기사입력 2017.10.18 20:44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알바트로스' 유병재가 알바 선배의 돌직구에 충격을 받았다.

18일 방송된 tvN '알바트로스'에서는 유병재가 피자를 만들었지만, 나쁜 결과물로 좌절했다.

피자집에서 일하게 된 안정환과 유병재는 포스기 교육과 주방 교육을 간단하게 받고 바로 투입됐다. 유병재는 빵집, 닭갈비집에서 일해본 경력을 살려 안정적으로 손님을 응대했지만, 안정환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점심시간이 시작되자 가게는 붐비기 시작했다. 유병재는 주방을 도와주기로 했고, 안정환이 카운터를 보게 됐다. 휴대폰 결제 시스템 등에 안정환은 당황하기 시작했고 결국 안정환은 주문을 누락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그사이 유병재는 주방에서 피자 만드는 일을 도왔다. 하지만 유병재의 첫 결과물을 본 주방 직원은 "이거 버릴게요"라고 했고 유병재는 좌절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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