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반지하' 박성우 "길냥이에 관심 많아, 바라만 봐도 좋다"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박성우가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 속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답했다.

박성우는 18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스튜디오 온스타일 디지털 드라마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 제작발표회에서 "극중 캐릭터는 외향적인데 나는 사실 내향적인 편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박성우는 "그러나 닮은 점은 고양이를 좋아한다는 점이다. 평소에도 길냥이에 특히 관심이 많다"라며 "예전에 길렀었는데 털이 많이 날려서 지금은 못 키우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그래서 길냥이를 바라본다. 바라만 봐도 좋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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