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더 패키지' 이연희가 프랑스 현지 가이드로 등장했다.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 1회에서는 이별을 통보받은 윤소소(이연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소소는 '끝나지 않을 줄 알았던 사랑, 낭만, 떨림이 끝났다. 아무것도 아니었지만 내 모든 것이었던 것들'이라고 독백했다. 결혼을 약속했던 윤소소는 프랑스에서 이별의 아픔을 겪은 후 현지 가이드로 살아가고 있었다.
이번 단체 여행객은 총 20명. 기대도 없고, 관심도 없었다. 매번 똑같기 때문. 하지만 그시각 한국에선 12명이 여권을 집에 놓고 와서 난리가 났다. 한 명도 출발 못 한 상황.
결국 프랑스엔 산마루(정용화), 김경재(최우식), 한소란(하시은), 정연성(류승수), 나현(박유나), 오갑수(정규수), 한복자(이지현)만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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