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러시아 친구들이 한국 미용실에서 헤어스타일을 바꿨다.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스웨틀라나가 주도하는 러시아 친구들의 여행이 시작됐다.
분식집 먹방을 끝낸 네 사람이 향한 곳은 미용실이었다. 러시아 친구들은 한국 헤어스타일로 변신을 시작했다. 가장 먼저 끝낸 사람은 아나스타샤. 아나스타샤는 바뀐 헤어스타일이 만족스러운 듯 연신 셀카를 찍었다.
스웨틀라나는 친구들이 불만족할까봐 전전긍긍했다. 다행히 엘레나도 마음에 들어했다. 레기나는 친구들의 반응에 부끄러워하면서도 바뀐 머리를 자랑했다. 스웨틀라나까지 정채연 스타일로 변신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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