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SF9이 소속사 선배들에 감사를 전했다.
SF9은 1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나이츠 오브 더 선(Knights of the Su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SF9은 "컴백 전, 이국주 선배님께서 소고기 회식을 시켜줬는데 금액이 어마어마해서 회사에 소문이 났을 정도"라고 밝혔다.
이어 "며칠 전에는 AOA 지민 선배님께서 돼지고기 회식을 시켜주셨는데, 이번에는 'SF9이 너무 많이 먹는다고, 다음에는 닭으로 해야겠다'는 소문이 났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F9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오솔레미오'를 비롯해 세 번째 미니앨범 전곡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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