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더 유닛’ 참가자들의 꿈과 열정이 담긴 첫 무대가 베일을 벗었다.
오는 10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 11일 오후 4시에 티저 영상을 공개, 새로운 도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며 예비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울림을 전하고 있다.
특히 단 한번 뿐일지도 모를 미션 무대이자 꿈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참가자들과 스태프들이 열정을 쏟고 있는 모습은 가슴을 벅차게 만들고 있다. 연습, 리허설부터 본 촬영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과정을 엿볼 수 있어 우주 최강 아이돌 유닛으로 탄생할 참가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티저 영상 속에는 리부트 무대를 거쳐 미션에 참가하게 된 참가자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어 첫 미션 무대 영상 공개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이들의 활약을 예고해 용기 있는 도전에 나선 참가자들에 대한 응원이 잇따르고 있는 것.
13일에는 티저 영상에서 엿볼 수 있었던 첫 미션 무대가 공개될 것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더불어 영상 말미에 참가자들의 든든한 힘이 되어 줄 멘토가 등장해 이들이 함께 만들어갈 희망의 스토리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더 유닛’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강 아이돌 그룹을 만드는 프로그램. 연예계 데뷔 경력이 있고 무대에서 꿈을 펼치고 싶은 참가자들의 재능과 잠재력을 발굴하며 시청자들은 이들의 무대와 성장과정을 지켜보고 직접 유닛 그룹으로 활동할 멤버를 뽑는다.
‘더 유닛’은 오는 10월 2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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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