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발라드 가수 성시경이 돌아온다.
성시경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엑스포츠뉴스에 "성시경이 10월 말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라며 "디지털 싱글 형태일 것"이라고 전했다.
그간 OST 활동에 주력했던 성시경이 싱글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2011년 이후 6년 만이다. 성시경의 컴백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가을을 맞아 돌아온 발라드의 황제 성시경이 어떤 곡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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